• 이용센터 : 부산시청
  • 성별 : 남
  • 나이 : 만 8세
  • 증상 : TIC

    눈깜빡으로 인한 틱 증상이 있었으며 낯을 많이 가리고 금방 실증내며, 운동성이 많이 부족한 아동이였음.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2년 9월 ~ 2013년 12월 (약 15개월)

부모님의 빠른 대처로 얼마든지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어느날 갑자기 TV를 보고 있는데 아이가 눈을 자꾸 깜빡 거려서 안과를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눈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며 혹시 틱일수도 있다고 해서 너무 놀라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어 처음 방문하게 됐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내원 후 3개월 정도가 지나면서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거의 안보여 안심했는데 몇달이 지나 개인적으로 좀 놀랄일이 있어서 3~4주정도 경미할 정도로 다시 나타나 엄마인 제가 불안한 마음을 많이 가졌습니다. 하지만 밸런스브레인을 믿으며 선생님들과 상담 시간도 많이 갖고 엄마인 저부터 불안한 마음을 떨치고 나니 다시 호전되어 이제는 전혀 증 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운동 후 근력이 많이 좋아져서 두발 자전거를 아주 잘타며 집중력도 높아져 학교 성적도 좋아졌습니다. 이 모든게 밸런스브레인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처음에도 뇌와 관련된 운동을 한다고 하여 너무 생소해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조금씩 호전되는 걸 지켜보며 조금이라도 평소와 다른 이상한 모습을 보일 때는 부모님의 빠른 대처로 얼마든지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선생님께 뇌운동을 받으면서 변화되는 아이를 보며 정말 밸런스브레인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아이들도 이곳의 체계적인 뇌균형 운동 시스템을 믿고 열심히 운동한다면 모두들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