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나이 : 만 8세
  • 증상 : TIC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4년 12월 13일 ~ 2015년 3월 14일 (약 4개월)

쌍둥이 형제가 모두 틱 증상을 보여 걱정을 하던 차에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쌍둥이 남자 형제의 형인데 형제가 모두 틱 증상을 보여 걱정을 하던 차에 주변 지인의 소개로 구리 센터 개원 설명회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고 “코어 운동이 대세인데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운 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복근이 생겼습니다. 또 얼굴을 찡긋거리는 틱 증상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부가적으로 몸에 안 좋은 군것질 습관도 많이 개선했습니다. 동생도 증상이 많이 호전된 것 같아 기간을 연장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거주지와 센터의 거리가 멀고 교통이 불편해서 주 1회만 내원해야 했고 나머지 기간은 스스로 집에서 운동을 해야 했는데 아이들이 지루해하고 흥미를 쉽게 잃기 때문에 꾸준히 훈련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부모, 특히 엄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연습을 계속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주 2회 또는 주 3회 정도로 센터에서 충실하게 운동과 처치를 받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