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센터 : 부천중동
- 성별 : 남
- 나이 : 만 9세
- 증상 : ADHD
ADD 성향이있으며, 운동성과 근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였다. 또 순차적인 처리 기능이 안되고 행동제어, 감정제어에 민감한 아이였다.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2년 11월 ~ 2013년 11월 ( 1년 )
아이의 변화가 빠르지 않더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아이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글씨를 칸에 나란히 쓰지 못하고 같은 이야기를 여러번 반복하고 또 반복적으로 질문했었다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조용하지만 산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고민을 하던 중 아이가 자기 발에 걸려 넘어져 두번이나 다친 경우가 생기게 되었다.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인터넷에 검색하던 중 뇌불균형을 알게되고 밸런스브레인을 다니게 되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글씨체가 점점 좋아지고 집중력이 좋아졌다. 수업시간에 20%정도로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화장실에 자주가는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는 1학기 상담을 받았다. 운동 9개월이 지난 후 80%정도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면서 성적도 좋아지고 불안한 모습들이 좋아졌다는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짜증이 줄어들고 엄마와의 사이도 좋아지고 사물을 볼때 전체보다 부분을 보았는데 전체를 보고 부분을 파악하는 능력이 좋아졌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우리아이가 다른 또래의 아이보다 말이 늦거나 발달이 늦다고 생각되면 단순히 기다리기보다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세요. 아이에게 적절한 자극을 준다면 아이는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몸과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고 운동과 자극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것을 아이도 느끼고 엄마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변화가 빠르지 않더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아이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시청각 검사 결과
*정상범위에서 점수가 낮고, 시각과 청각의 차이가 30점 미만일 때 시청각 인지능력이 우수함을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