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나이 : 만 12세
- 증상 : TIC
고개를 흔드는 틱 증상이 있었고 어지러움을 많이 호소하였음.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3년 3월 ~ 2013년 6월 (약 3개월)
초기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믿고 끝까지 기다린다면
모든 것이 좋아질거라 믿어요.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사실 몇 년전에 틱 증세가 있어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내원하 게 되었는데 상태가 심하지 않아 치료를 받지 않고 미루고 있었어요 그런데 몇 개월 전부터 머리를 심하게 흔들고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해서 내원하기로 결심했어요.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처음에는 아이가 머리를 너무 심하게 흔들어서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힘들어 했어요 부모인 저희 역시 곁에서 지켜보는 것이 너무 힘들고 가슴이 아팠어요 지금은 증세가 거의 사라지고 너무 좋아졌어요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매사에 적극적이며 처음보다 많이 활발해졌어요.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자식을 향한 부모님 마음은 모두 한결 같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희도 처음 내원했을 때 바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면 지금보다 고생을 덜 했을 거에요. 저희가 너무 섣부른 생각으로 그 때 치료를 안해 준 것이 아이에게 미안하기만 하네요. 틱 증상은 초기에 바로 치료하는 것이 아이에게나 가족에게도 피해가 안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와 부모, 센터 관계자 분들이 함께 노력할 때 빨리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초기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믿고 끝까지 기다린다면 모든 것이 좋아질거라 믿어요. 특히 밸런스브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