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센터 : 진주평거센터
- 성별 : 여
- 나이 : 만 6세
- 증상 : TIC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4년 2월 22일 ~ 2014년 9월 11일 (약 8개월)
어느새 제가 밸런스브레인 전도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5세 들어서면서 동생이 태어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눈을 깜박거리는 틱 증상이 나타났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그렇다고 해서 많이 놀아주며 얘기하며 노력했습니다. 한 4개월 정도가 지나서 틱 증상은 사라졌지 만, 6세 봄방학 즈음에 독감이 걸리면서 면역력 저하와 함께 또 찾아온 틱!! 주위 언니의 아들이 틱 증상으로 마산 (창원) 밸런스브레인 6개월 치료 후 나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방문하였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처음 프로그램에 들어갔을 때는 더 잦고 심한 증상이 찾아와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 상담한 결 과 자극이 들어가면서 약한 부분의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다고 하셨고 믿고 끝까지 따르기로 했습니다. 2개월이 지 날 즈음 어느새 사라진 틱 증상!! 그 이후로 열심히 운동하니 틱 증상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고, 저의 마음도 편해지 게 되었습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저도 처음에는 여러 방면의 길을 두고 무엇을 선택해야 될지 몰라 안절부절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생각으로 그때의 선택이 정말 탁월했던 것 같고, 비용 때문에 망설였던 저도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꼭 틱 증상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면으로도 정말 도움 이 되는 운동이라 생각하니 정말 믿음직스러웠고, 어느새 제가 밸런스브레인 전도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고 저와 비슷한 경 험이 있는 부모님께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