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센터 : 안양평촌
- 성별 : 남
- 나이 : 만 11세
- 증상 : ADHD
TEST간 어려운 STROOP테스트에서 머리를 쥐어 뜯으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뉴로피드백 검사시 시청각 주의 집중력이 낮게 나옴. 학교 수업시간에 역시 멍하게 있는 모습이 자주 보임.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3년 10월 ~ 2014년 5월 ( 7개월 )
신기하게 달라지는 모습으로 아이는 엄마에게 희망을 줄것입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을 잘 안하고, 산만하다는 담임선생님과의 면담으로 인터넷과 주위에 여기저기 자문을 구하던 차에 다른 기관에서 테스트 및 상담을 받았으나 밸런스브레인을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 아이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얼마전 4학년이 되어서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하게 되는데 성실한 학생이라고 수업시간에 집중력이 뛰어나고 민첩성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 리더십이 뛰어난,,, 단점이 하나도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산만하다는 얘기만 3학년 담임선생님께 들었는데.. 빠른 시간에 이렇게 달라질 수 있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자기 아이는 엄마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 하시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는 생각이 어떠한 면에서는 더 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빨리 상담과 정확한 테스트를 받아서 치료하는 게 엄마가 해줘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신기하게 달라지는 모습으로 아이는 엄마에게 희망을 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