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나이 : 8세
  • 증상 : ADHD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4년 7월 25일 ~ 2015년 5월2일 (8개월)

밸런스브레인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아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일이 많고, 게임에서 자기 팀이 지면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 해서 담임선생님이 게임을 진행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또, 학기 초에는 눈을 빠르게 깜빡거리는 틱 증상도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ADHD가 의심된다고 하였고, 병원 검사 결과에서도 ADHD가 약간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여러 방법을 찾다가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절대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했는데, 밸런스브레인에서 약물 없이 운동을 통한 수업으로 진행된다고 해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담임선생님도 화가 날 때 소리를 지르는 것을 참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인다고 하셨고, 학급 친구들도 전보다 소리 지르는 것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또, 전에는 화가 날 때 친구들을 때리는 일도 몇번 있었는데, 이제 친구들을 때리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틱 증상도 지금은 없습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밸런스브레인은 약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서 안심할 수 있었고, 밸런스브레인에서 지도하는 운동들은 어느 누가 하더라도 건강에 아주 좋은 운동들이기 때문에 마음 편히 다닐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