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나이 : 만 10세
- 증상 : ADHD
아이가 자주 멍한 모습을 보니고 집중력이 부족하여 내원을 하심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3년 5월 ~ 2013년 12월 ( 6개월 )
산만한 아이에서 스스로 하는 아이가 되었어요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평소에 주의집중력이 약하고 산만하여 학교에서 지적을 많이 받고 혼도 많이 나서 걱정하던 중 동생이 먼저 밸런스브레인을 다니면서 운동을 하고 좋아져 다니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수업태도가 많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들었고 교과목 선생님으로부터는 신기할 정도로 많이 좋아졌다며 칭찬을 들었습니다. 평소에 지적을 많이 받던 아이가 칭찬을 들으니 스스로도 기뻐하며 자신감을 많이 회복하게 되고 칭찬을 또 받기 위해 더 스스로하는 모습 을 보였습니다. 또한 학교 숙제는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챙겨서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아이가 어릴 때에는 부모 욕심으로 책을 많이 읽혀 똑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책 한 권이라도 더 읽히려 했습니다. 그러면서 열심히 뛰어놀며 신체운동 하는 것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집안에만 있었습니다. 뇌가 불균형이 되는지도 모르고 학교 들어가는 시기가 되어서야 아이가 산만해지는 것을 보고 무엇이 원인인지도 모른 채 아이만 혼냈습니다. 아직 어린아이를 두신 부모님들께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가 되도록 너무 학습에만 치우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