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센터 : 분당구미
  • 성별 : 남
  • 나이 : 만 7세
  • 증상 : ADHD

    감정의 기복과 정서적인 불안정으로 인해 충동적이고 격한 행동 및 울음을 터트리는 일들이 잦았음. 조용하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감이 상당히 결여됨. 소극적인 모습으로 인해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에서 어려움이 발생함.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2년 12월 ~ 2013년 8월 (약 8개월)

선생님들로부터 부쩍 학습에도 적극적이고,

처리 속도 등이 향상되었다는 칭찬을 듣게 되었습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웩슬러 지능 검사상 좌 우뇌 지능 차가 크다는 소견을 듣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센터 방문 후 뇌 불균형 검사를 시행했고, 그 결과 역시 양쪽 뇌의 균형이 깨져있다는 결론,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운동 초기(2개월 무렵)부터 아이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조용하고 소극적이었던 아이가 점점 적극적이고 활기차게 변함을 느꼈고 그 무렵 선생님들로부터 부쩍 학습에도 적극적이고, 처리 속도 등이 향상되었다는 칭찬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후 꾸준히 운동을 지속하는 동안은 처음과 같은 눈에 띄는 발전이라기보단, 조금씩 조금씩 심리적으로도 안정된 모습을 보였으며, 운동 기능면에서 민첩해짐을 느꼈습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아직은 다소 생소한 운동프로그램이라 처음 시작하기 전, 많이 걱정도 되고 의문도(?)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모든 치료가 그러하듯 근본적인 것을 원상태로 돌려놓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라는 생각하에 운동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시간을 투자하게 되었고, 그 결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검사상, 수치상 졸업예정이지만, 꾸준히 운동프로그램을 해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