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나이 : 만 8세
  • 증상 : ADHD

    감정조절의 어려움을 겪어 분노조절을 잘 못함. 소극적이어서 대인관계가 좁음.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2년 11월 ~ 2013년 8월 (약 12개월)

일시적으로 좋게 하는 방법을 쓸 수 없었기 때문에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믿음을 갖고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아이가 산만하고 수업시간에 집중을 잘하지 못하며 웃긴 말과 행동으로 수업시간에 방해가 된다는 담임선생님의 말씀에 ADHD검사를 받았는데 ADHD라는 판명에 고민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내원 후 3개월 정도가 지난 후부터 수업 시 태도가 많이 좋아졌다는 담임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셨고 혼나는 횟수도 많이 줄어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또, 집에서 피아노 수업을 할 때 너무 집중을 하지 못해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았는데 지금은 집중을 아주 잘해서 진도가 빨리 나간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근력도 많이 좋아져 두발 자전거도 잘타며, 혼나는 횟수가 줄어드니 자존감도 많이 높아져 뭐든 못한다고 안 하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적극적으로 합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처음에는 뇌와 관련된 운동을 한다고 해서 반신반의 하였습니다. 하지만 ADHD 약을 먹이며 아이를 일시적으로 좋게 하는 방법을 쓸 수 없었기 때문에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믿음을 갖고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뇌 균형 운동에 변화되는 아이를 보며 믿음을 가지고 큰 아이도 같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믿음을 갖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