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센터 : 안양평촌
  • 성별 : 남
  • 나이 : 10세
  • 증상 : ADHD

    쓰기하는데 있어 전체적으로 그림그리는 것처럼 진행함. 소근육 강화 필요했던 친구였음. 초등학생이지만 글 철자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보였음. 충동적으로 화를 많이 내고 감정기복이 심한면이 있었음. 또한 새로운 환경에서 많이 산만해짐. 집에서 누나와 충돌이 많았음. 학교에서 다툼은 그리 크지 않으나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혼자 있을 때 해결하는 능력이 저조한 편임. 책상 앞에 오래 못 앉아 있음. 눈운동 먼저 잡아서 집중력을 올리는데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이 있었으며 심리치료 진행하고 있었음.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3년 8월 ~ 2014년3월  (7개월)

가족이 화목해져서 너무 행복해요.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우리 쫑쫑이이는 마음씨가 착하고 정이 많은 따뜻한 아이예요. 반면에 마음이 여려 상처를 자주 받고 토라지는 횟수가 많은 편이구요. 시간이나 학교 과제에 길 때는 짜증을 많이 내며 힘들어 하기도 해요. 그리고 주의가 산만하며 학교에서 선생님으로부터 자주 지적을 받아 의기소침해지는 아이를 볼 때 마다 많이 아프고 걱정이 많았어요. 그래서 도움을 받을 만한 센터를 알아 보던 중 인터넷에서 우연히 밸런스브레인을 알게 되었어요. 마침 집앞에 평촌점이 오픈했고 이곳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우선, 프로그램 완료 후 집중력이 생겨 학업성적이 향상 되었어요.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 성적이 향상되어 아이 스스로가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두번째는 감정 기복이 많던 아이가 많이 순해지고 편안해 졌어요. 쉽게 토라지는 것도 울컥 화를 내는 것도 많이 줄어들어 가족이 화목해져서 너무 행복해요.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주변에 보면 우리 쫑쫑이 같은 경우로 고민하는 부모가 많더라구요. 아이때문에 속상해 하고 걱정은 하지만 센터 방문 보다는 “크면 나아지겠지” 라면서 시간을 흘리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워요. 아이에게 있는 문제가 숨길 것도 덮을 것도 아니라 드러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빠른 시간내에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말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