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나이 : 만 7세
  • 증상 : TIC

    음음 거리는 음성틱이 있었고 고개를 움직이는 운동틱이 있었음. 어머니께서는 아동이 전반적으로 발달이 느리다고 생각을 하셨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음.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음음 거리는 음성틱이 있었고 고개를 움직이는 운동틱이 있었음. 어머니께서는 아동이 전반적으로 발달이 느리다고 생각을 하셨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음.

  • 내원기간 :

    2013년 7월 ~ 2014년 3월 (8개월)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아져서 학교 생활도 잘하고 있습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1학년 1학기 끝날 무렵부터 입으로 소리를 내기 시작하더니 TV시청이나 책을 볼 때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증상이 나타나서 틱에 대한 인터넷 검색 중 밸런스브레인을 알게 되었고 친구도 권유를 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틱 증상은 운동 시작 후 3개월 후부터 거의 사라지고 충동적이며 자신감 없었던 아이가 운동하면서 밝은 모습,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체계적인 운동과 선생님들의 격려로 지금은 틱 뿐만 아니라 집중력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아져서 학교 생활도 잘하고 있습니다.

Q.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밸런스브레인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 입장에서 이해해주고 부모의 격려와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치료하면서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한다면 특별한 증상 뿐만아니라 아이의 전체적인 발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청각 검사 결과

*정상범위에서 점수가 낮고, 시각과 청각의 차이가 30점 미만일 때 시청각 인지능력이 우수함을 나타냄
초검 진행 시에는 시청각차이가 30점 이상 났으며 시청각 모두 정상범위에서 크게 벗어나 있었는데 큐트레이너 진행 후 한달이 지난 시점부터 서서히 좋아지기 시작해 5개월뒤에는 시청각 모두 정상범위 이상의 좋은 점수를 보임. 현재 점수를 잘 유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