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나이 : 7세
- 증상 : TIC
눈알을 굴리거나 어깨와 목 근육을 움찔거리는 등 몸이 불편해 보이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보였습니다. 강박적인 행동을 많이 하며 특정한 동물과 상황을 자지러지게 싫어하고 늘 불안해보이고 관심을 요구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동물들을 괴롭히기도 하고, 고함을 치거나 자기 물건을 부수는 행동들도 보였습니다.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눈알을 굴리거나 어깨와 목 근육을 움찔거리는 등 몸이 불편해 보이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보였습니다. 강박적인 행동을 많이 하며 특정한 동물과 상황을 자지러지게 싫어하고 늘 불안해보이고 관심을 요구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동물들을 괴롭히기도 하고, 고함을 치거나 자기 물건을 부수는 행동들도 보였습니다.
- 내원기간 :
2013년 1월 ~ 2014년4월 (1년 3개월)
틱증상이 없어지고 긍정적인 성격 변화가 굉장히 컸습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아이의 틱 증상 (눈 깜빡임, 눈동자 올리기)으로 내원하였습니다. 아이가 어렸기에 신경 정신과를 갈 수 없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 중 밸런스브레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운동 시작 후 한 달 정도 지난 후 온몸으로 틱을 하였습니다. 아이 스스로 제어를 할 수 없어서 저와 눈 맞춤도 피하였을 땐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하지만 성격적인 변화는 굉장히 컸습니다. 원만한 또래 관계와 좋아진 운동신경, 겁쟁이였던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 등등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년이 지난 후엔 틱 증상을 컨트롤할 수 있는 아이를 보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1학년 입학한 현시점에 아이가 틱 증상 없이 학교생활하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모두들 반신반의하며 운동을 시작할 것 같아요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반복되는 틱 증상들을 보며 일 년이라는 시간은 저에게도 힘들고 고민의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을 믿고 아이를 믿었습니다. 틱 때문에 저희 가정 또한 많은 좋은 변화를 거치고 있었기에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힘든 과정이겠지만 반드시 저희 가정처럼 희망의 결과물이 있을테니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