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나이 : 만 10세
- 증상 : TIC, ADHD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4년 4월 21일 ~ 2015년 1월 7일 (약 7개월)
아이와 유대감이 많이 생기고 심리적인 안정도 찾았습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틱 증상으로 10개월 정도 신경 정신과에 다니면서 특별히 나아지지 않게 되어 다른 방법을 모색하던 중 우연히 웹 사이트에서 알게 되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약을 사용하지 않고 운동요법으로 하는 방법이 마음에 들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처음 시작부터 급격히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2~3개월 정도 시간이 흐르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좋아졌고, 집중력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틱 증상은 물론 서서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호전되었습니다. 밸런스브레인에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고 그대로 식단을 조정하고, 좀 더 시간을 아이와 함께 하면서 운동으로 아이와 유대감도 많이 생기게 되고 심리적인 부분도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틱 이나 다른 것으로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실텐데 제가 느낀 바로는 자녀들에게 물질적인 보상보다는 좀 더 많은 대화, 함께 하는 활동 시간, 평범한 식단이라도 맛있게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리의안 정감을 바탕으로 다른 운동, 식이요법을 통 해서 아이들이 건강해지는 모습을,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들이 저와 같이 동질감을 느끼시기 바라며 행복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