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에 띄게 좋아진 부분은 TV시청 할 때나 책을 볼 때 내던 소리가 많이 줄었으며 평소 심하던 멀미 증상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구정 때 시골가면서 스스로 놀랐습니다.TV를 볼 때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 때, 책을 볼 때 가만히 옆 에서 지켜보면 불안해질 정도로 스스로 통제가 되지 않는 “윽- 윽-” 같은 정확히 표현할 수 없는 소리를 내면서 억제 를 시켜도 스스로 억제가 되지 않았던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상황과는 달리 현재는 거의 소리를 내지 않는 편이고 낸다해도 스스로 억제가 가능한 정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프로그램 기간 중 센터에서 운동 후 집에 갔을 때는 운동빈도가 적어서 그런지 매일 매일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일주일에 두번으로 이 정도의 효과를 보는 것에 대해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심한 멀미 때문에 차타는 걸 힘들어 했지만 지금은 많이 개선되서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