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나이 : 만 7세
- 증상 : TIC
처음 내원 당시 운동틸 : 머리 젓히기, 양다리 벌리고 펴기, 목내밀기 음성틱: 쉿소리, 헛기침 소리등 틱 증상 심하게 나타남. 또한 자신감이 부족하고 시각적으로 불안한 모습 보임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3년 11월 ~ 2014년 2월 (약 3개월)
우리 아들이 이제 다시는 틱 증상이 나오지 않도록 저는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7세 후반부터 머리를 흔드는 증상이 나타나 다른 한의원에서 침 치료와 한약처방을 받아 6개월을 치유함. 조금씩 좋아지는듯 했으나 8세가 되어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다양한 증상이 조금씩 나타남. 집에서 TV를 멀리하고 소극적으로 관리를 하다가 2학기 학예회 때 합창을 위해 무대에 올랐을 때 틱 증상이 겉으로 심하게 나타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파 적극적인 치료방법을 모색하던 중 평소 인터넷 검색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던 밸런스브레인 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음.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머리 흔들기, 다리 벌리기, 목 빼기 등의 3가지 증상이 최고조로 드러났을 때였음. 3개월을 끊어서 BB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충실히 이행하려고 노력함. 일주일에 두번 수요일, 토요일에 센터를 방문하여 1시간씩 열심히 운동을 하고, 집에서 해야 할 과제들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함. 물론 노력했으나 사실 집에서의 과제는 50%정도 수행하지 못한 점이 늘 선생님들께 죄송했음. 어느 순간 차차 증상이 사라지고 현재는 원장님도 개선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하실만큼 모든 증상들이 95%이상 사라짐. 5%는 엄마로서 캐치하는 부분이고, 다른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할 정도임.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지금 우리 아들은 너무나 감사하게 증상이 다 들어간 상황입니다. 말 그대로 어딘가로 들어간 것임을 알고 있어요. 다른 말로 보면 또 나올 수도 있는 것이지요. 센터의 방법을 의심하지 말고 잘 따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센터에서 주는 과제들도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집에서 꾸준히 관찰하면서 틱 증상이 삐죽삐죽 나오려할 때 가르쳐주신 운동방법을 실행해 보면 분명 효과가 있어요. 아이를 믿고, 사랑과 열정으로 대해주시는 선생님을 믿고, 그리고 BB의 원리를 믿는 것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어요. 우리 아들이 이제 다시는 틱 증상이 나오지 않도록 저는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부모님들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