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나이 : 만 10세
- 증상 : TIC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개별)
- 내원기간 :
2014년 4월 7일 ~ 2014년 09월 29일 (약 5개월)
다른 곳도 경험해 본 저로서 밸런스브레인을 추천합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아이가 4년 동안 눈 깜빡이는 증상을 보였어요. 처음 7살 때에는 누구나 흔히 지나간다기에 방치했어요. 8살에는 잠시 틱 증상이 안 보여서 마음이 놓였는데 학교생활 스트레스가 쌓일 무렵 다시 심하게 시작되었죠. 다급한 마음에 틱을 치료하는 소아정신과에서 1년 정도 약을 먹게 되었어요. 1년 동안 좋아지다가 나빠지기를 반복했고 약에 내성이 생겨서인지 틱 증상은 그대로 지속했어요. 그래서 결국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다가 밸런스브레인을 알게되었어요.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센터에서 알려주는 대로 매일 근력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니 4년 동안 앓았던 증상이 불과 몇 개월 만에 사라졌어요. 이곳이 우리 아이에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믿고 시작했어요. 틱 증상에 안 좋다는 TV 시청과 밀가루를 금지하고 눈 운동을 열심히 해주었어요. 과연 나을 수 있을지 생각하기보다는 우리 아이는 반드시 나을 것이라고 아이에게 확신을 주었죠. 그 결과 틱 증상은 몇 개월 사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러나 여름방학 동안 스캐쥴로 인해 근력운동을 못하고 음식을 소홀히 했더니 어느새 틱이 보이더라고요. 이런 눈에 띄는 변화로 더 확신하게 되엇씁니다. ‘확실히 밸런스브레인 프로그램이 좋구나 무조건 따라야겠 다.’라고요.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뇌균형 운동이 과연 틱 증상이 나을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 수 있겠지만 다른 곳도 경험해 본 저로서 밸런스브레인을 추천합니다. 좌우뇌가 불균형이 되어서 우리 아이가 틱이 생긴다는 것을 늦게 알게 된 저는 좀 더 일찍 원인을 알고 밸런스브레인을 알게 되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후회가 듭니다. 센터에서 하라며 알려주시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따라 하고 또한 틱 증상에 좋다는 탁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아이가 대회에 나가고자 하는 목표도 생겼어요. 밸런스브레인을 만나서 4년 동안 앓았던 증상도 없어지고 새로운 취미도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