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센터 : 안양평촌센터
  • 성별 : 여
  • 나이 : 만 11세
  • 증상 : TIC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4년 6월 14일 ~ 2014년 12월 18일 (약 6개월)

희망을 가지면 아이가 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아이에게 눈 깜박임, 코 찡긋, 입, 어깨로 틱이 왔습니다. 동작도 크고 눈에 띄어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 다. 여학생이라 외모에 민감해 혹시 누군가 보고 물어보면 상처 받을까 봐 걱정도 됐고 사춘기에 예민 하게 받아들이면 아이에게도 좋지 않을 것 같아 인터넷 검색 후 밸런스브레인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처음 3개월은 큰 동작(어깨)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지나치게 눈에 띈 행동은 보 이지 않아 걱정은 덜 했고 점차 남아있던 틱도 좋아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큰 아이라 쉽게 좋아지지 않을까봐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해야 하는 운동과 음식 조 절과 동시에 하고 아이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좋아짐을 느끼고 학교에 보 내도 거의 걱정 없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운동과 음식 조절을 하면 충분히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 지고 계신다면 좋은 모습으로 아이가 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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