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나이 : 만 10세
- 증상 : TIC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3년 12월 19일 ~ 2014년 12월 01일 (약 12개월)
저도 ‘정말 나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8살 무렵 12월에 눈을 깜박이게 되었어요. 그래서 안과, 소아과, 신경외과, 마지막으로 간 곳은 심리 상담소 에서 검사를 했어요. 그런데 결과는 정서적으로 불안해서 오는 것이라며 지켜보자고 했어요. 하지만 부모로 써 지켜보기만 할 수 없어서 인터넷 카페에 가입하여 정보를 얻게 되어 밸런스브레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처음에 밸런스브레인에 올 때는 반신반의 그런 생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한 달 정도 운동을 시작했을 때 눈 깜박임 증세가 호전되었지만 또 다른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킁킁 거리기, 눈 동공 굴리기를 반복하였습 니다. 그래서 센터에서 알려주신 대로 음식 조절, 운동을 집에서도 시간 날 때 틈틈이 했습니다. 그렇게 3개 월, 6개월이 지나면서 증세는 호전되었고 6개월 후부터는 또 다른 증세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까 지 운동, 식이요법을 하고 있습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상담하면 정말 나을 수 있을까?’ 모든 분들이 처음 상담하실 때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센터 선생님들을 믿고 알려주시는 대로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