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나이 : 만 9세
  • 증상 : TIC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4년 5월 10일 ~ 2015년 5월 18일 (약 12개월)

아이의 틱이 좋아지니 엄마인 저도 너무 행복해졌어요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우리 아이가 처음 틱을 시작한 시기는 6살 때 부터였는데 그때는 틱 전문 한의원에서 한약을 먹었어요. 주위에 지인도 아이의 틱 때문에 이것저것 해보다가 밸런스브레인에 가서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오게 되었어요.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프로그램을 마친 후 아이의 틱 증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아이의 틱이 좋아지니 엄마인 저도 너무 행복해졌어요. 틱이란 게 지금은 괜찮아도 다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은 불안한 마음이 있지만, 우리 아이를 믿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아이가 틱이 생기면서 자책도 많이 하고 힘들었습니다. 학교에 가면 틱 때문에 선생님께 지적 받거나 친구들에게 놀림 당하면 어쩌나 하고 항상 걱정하고 집 에 오면 아이의 정도를 항상 살피면서 제 마음도 항상 힘들고 우울했었는데 지금은 제 마음도 많이 편해졌습니다. 가끔 틱이 있는 아이를 보면 남의 일 같지 않고 마음이 아픕니다. 힘드시더라도 센터에서 운동하면서 선생님들께서 코칭 해주시는 대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