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센터 : 분당구미
- 성별 : 남
- 나이 : 만 7세
- 증상 : TIC
틱 증상으로 내원했으며 눈이 뒤집히고 안면근육이 뒤틀리는 틱 증상을 보임. 전체적으로 얼굴쪽에 많은 증상을 보임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2년 10월 ~ 2013년 7월 (약 9개월)
할 수 없는것이 많았는데 밸런스브레인을 다닌 후…
할 수 있는것이 많아졌습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네이버 검색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일단, 주된 증상인 틱 증상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우리 아이는 눈 깜빡임 뿐 아니라 눈 뒤집힘, 안면근육 뒤틀림이 심해서 대화 중에 숨 고르기를 해야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밸런스브레인을 다닌 후 틱 증상 뿐 아니라 전반적인 아이의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겁많고 무척 예민한 아이였는데… 그래서 할 수 없는것이 많았는데 밸런스브레인을 다닌 후 스케이트 타기, 그네 타기, 놀이기구 타기, 매운 음식 먹기 등 할 수 있는것이 많아졌습니다. 중심근육 운동을 해서 인지 늘 ‘ W ’ 자로 다리를 옆으로 두고 앉던 습관도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몸의 중심을 많이 잡게 되어서 인지 구부러졌던 등의 자세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5분도 가만히 서 있는걸 못해서 늘 주저앉는 것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TV에 나오는 박사님도 만나보고 아이때문에 울며 동분서주하던 차에 우연히 밸런스브레인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매달렸습니다. 이왕 매달리는거 제대로 매달리자 하여 밸런스브레인을 다녀온 날이나 가지 않는 날이나 매일 집에서도 운동을 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의 집에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새겨서 실천하였습니다. 2개월이 지나니까 서서히 사라진 틱이 3개월이 접어드니까 다시 나왔습니다. 전보다 심하진 않았지만 다시 나온 틱에 속은 상하였지만 일시적이니 곧 사라질것이다 라고 분당 센터장님의 말씀을 믿고 열심히 밸런스브레인을 다니고 집에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주말에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반신반의하며 시작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믿고 다니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야 선생님들도 더 정성껏 우리 아이들을 케어해 주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