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센터 : 대구만촌센터
- 성별 : 남
- 나이 : 만 6세
- 증상 : TIC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5년 10월 31일 ~ 2016년 12월 10일 (약 13개월)
차근차근 커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웃음 짓는 날이 많아지고 있네요.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6살 가을 무렵 처음으로 틱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눈을 깜빡거리길래 눈이 조 금 불편한가 보다..하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날부터 다른 틱 증상(입 벌리기, 목 빼기)도 나타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본 결과 제 아이가 틱 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여러 치료법을 검색해 보았는데 약, 한약은 부작용이 많아서 망설여졌고 그러던 중 부작용 없이 운동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밸런스브레인을 알게 되고 센터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지금 현재 틱 증상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치료받는 1년 동안 선생님들께서 말씀해주신 방법 대로 꾸준히 관리해주었습니다. 식단 관리, 집에서 운동하기 등 처음엔 모든 게 힘들었습니다. 밀가루 음식, 단 음식 제한하는 것에서부터 집에서 꾸준히 운동해주기, 내 아이의 틱 증상을 지 켜보는 일 등, 모든 게 너무 힘들고 지쳤었지만 밸런스브레인 센터와 선생님들을 믿고 열심히 진행해온 결과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습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내 아이의 틱을 바라보는 게 너무나 힘들 일이라는 걸 잘 알기에 망설이지 말고 치료를 받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밸런스브레인 센터와 선생님 말씀을 잘 따르면 꼭 좋은 결과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치료 시작하셔서 부모와 아이 모두 지금보다 행복해질 날이 오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