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센터: 부산센텀센터
- 성별: 남
- 나이: 만12세
- 증상: ADHD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2018년9월29일~2019년6월22일 (약9개월)
어릴 적부터 알던 어른들이나 선생님들이 너무 의젓하고 바르게 자랐다고 합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쌍둥이로 8개월만에 태어나서 그런지 예민하고 깊이 잠들지 못하고 유치원을 다니며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기 시작하니 폭력성이 나타났다.
3년정도 심리놀이치료를 하고 좋아는 졌으나 그래도 가끔 행동이 나오고 산만하며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다.
그러던 중에 인터넷을 검색하다 좌뇌,우뇌 운동 요법 밸런스브레인을 알게 되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지금은 초등 6학년 한참 사춘기 시작인데 무난하게 부모의 의견을 잘 받아주며 친구들을 배려하며 학교생활의
규칙을 잘 지키고 학교 수업 시간에 집중을 잘 한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어릴 적부터 알던 어른들이나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보시면 너무 의젓하고 바르게
자랐다고 하신다. 주말마다 친구들이랑 2~3시간씩 자전거를 타고 건전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하다.
그리고 정말 변한건 몇년을 비염으로 고생하며 병원을 다녔던 아이가 밸런스를 만나며
식이와 영양 운동으로 지금은 완치가 되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우리 아이가 왜 특별할까? 고민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내 아이를 위해서 움직이면 좋겠다. 특히 활동성이 많고 말보다 행동이 먼저였던 우리 아이처럼
자기조절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밸런스 운동은 꼭 경험해 봤으면 한다.
아이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듯 결과도 다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