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센터 : 부산시청
  • 성별 : 남
  • 나이 : 만 11세
  • 증상 : ADHD

    처음 내원하였을 때, ADHD 아동의 보편적인 증상인 주의력부족과 집중력부족 그리고 산만한 모습을 많이 보였음. 또한 여기저기 간섭을 하는 행동을 자주 보이며, 선생님의 말에 반항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음.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2년 11월 ~ 2013년 10월 (약 10개월)

스스로 숙제를 마치기도 하고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데 계획적인 성향이 생겼습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아이가 경미한 ADHD 판정을 받고 신경과에서 약물치료 중에 1. 식욕저하 2. 행동이 적어지는 증상을 보여 다른 치료방법을 찾던 중 인터넷에서 알게 되어 첫 번째 방문 후 상담결과가 마음에 들어 검사 후 등록하여 운동프로그램을 하게 됨.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1. 활달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생활에 무리가 없는 상황으로 키도 많이 커지고, 운동이나 놀이 등에 활동적인 성향을 보임.
2. 공부 할 때 집중도가 좋아져서 스스로 숙제를 마치기도 하고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데 계획적인 성향이 생김.
3. 손가락을 뜯거나 다리를 떤다거나 하는 개인적인 문제가 없어졌고 부모와 누나에게 애교가 많이 늘어나고 코미디프로그램의 대사를 자주 이용하여 웃겨준다.
4. 나쁜 행동에 제약을 주면 하지 않고 칭찬에 긍정적인 반응이 커졌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 억눌러지는 신경과의 약물치료를 중단하고 1개월 정도가 지나자 식사량이 많아지고 활동량이 늘어나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신경과 치료보다는 밸런스를 잡아주는 두뇌 운동프로그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면 운동프로그램을 하면서 생기는 변화가 눈으로 보이므로, 적당한 피드백을 주면 아이의 변화가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