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나이 : 만 6세
- 증상 : TIC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3년 5월 ~ 2015년 3월 (약 22개월)
이렇게 좋은 효과를 보고 마무리하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발달지연’ 검색어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밸런스브레인에 관한 후기들이 특히나 좋아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처음 내원했을 때 아이가 말할 수 있었던 단어가 “엄마, 아빠, 맘마, 까까, 구름” 등 10단어 정도 되었고 발음도 굉장히 부정확하고 짜증도 많이 부렸습니다. 또한 아이가 일정한 패턴의 물건을 눈으로 째려보듯 흘겨보고 손바닥을 기도하듯 모으는 행동을 자주 했습니다. 하지만 주 5회씩 꼬박꼬박 내원하면서 아이가 점점 변화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말할 수 있는 단어가 늘었고 눈을 흘겨보거나 손바닥을 모으는 행동들이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지금은 “엄마 커피 마시는 거야? 든든이는 커피 마시면 안 되지?” “엄마 저기 남자친구들이 있 네?”,”든든이는 이거 가지고 엄마는 이거 가져 알았지?”라고 말하며 감정 표현을 말로 다 표현합니다. 일정하게 행동하는 부분들도 이제 손에 꼽힐 정도이고 이렇게 좋은 효과를 보고 마무리하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처음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그 시작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영양에서부터 양육방법, 운동법, 학습 등 체계적으로 알려주셔서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밸런스브레인을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께 우선 시작해 보시라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