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나이 : 만 10세
  • 증상 : 발달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6년 12월 ~현재까지 (약 8개월)

진작 알았으면 어땠을까요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4살 때부터 언어치료를 받았고 초등학교 입학 후엔 학습치료도 병행했습니다. 그럼에도 또래보다 많이 느려서 걱정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건강한 방법을 통해 뇌를 발달시키며 아이를 한층 더 성장시켜줄 수 있는 방법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약물을 통한 치료가 아닌 운동을 통해 뇌 발달을 유도한다는 게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지만 믿고 도전해 봤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센터를 오기 전에 우리 아이는 굉장히 수동적이었고 스스로 하지 않으며 누군가에게 부탁하곤 했습니다. 집중시간도 굉장히 짧아 학습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밸런스브레인을 6개월 이상 다니고 있는 이 시점에서 본 아이는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스스로 해결하며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을 끝마치고자 노력하는 아이로 변했습니다. 물론 아직 더 노력해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아이가 점차 변하는 모습을 보니 센터에 다니고자한 선택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아이에 대한 걱정은 마르지 않는 샘 같습니다. 여전히 항상 걱정하고 있고요. 처음에 우리 아이를 밸런스브레인에 보낼 때 여러 가지 의구심에 불안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딱 한 가지만 생각합니다. “진작 알았으면 어땠을까?” 아이에게 건강한 방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좀 더 일찍 시작한다면 아이가 좀 더 빨리 성장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