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센터 : 안양평촌센터
- 성별 : 남
- 나이 : 만 9세
- 증상 : TIC
- 이용프로그램: 밸런스브레인(그룹)
- 내원기간 :
2013년 10월 5일 ~ 2014년 3월 17일 (약 5개월)
둘째 아이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고 첫째 아이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Q. 어떻게 밸런스브레인 센터에 오시게 되셨나요?
아이 증상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다 인터넷 지역 카페에서 밸런스브레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여러 후기도 찾아보고 평을 본 후 방문하여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생소한 센터이고 정보가 부족하여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아이를 개선하는지에 대해 많은 의문이 들었지만 인터넷 후기나 여러 카페 엄마들이 비약물 운동센터라고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Q. 프로그램 완료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처음 방문했을 때 틱 뿐만아니라 산만함, 주의력 결핍도 함께 있었습니다. 검사를 받기 위해 센터에 왔을 때 아이는 운동실을 빙빙 돌며 산만함을 보였습니다. 운동을 진행하며 아이가 밝아지고 집중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아이 틱 증상이 눈에 띄게 변했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과연 정말 좋아졌는지 걱정이었지만 점점 호전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는 운동틱(고개를 내밀고 어깨를 으쓱)을 가지고 있었는데 점점 어깨를 으쓱하는 게 줄어들고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것도 처음 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또한 다른 운동(수영,축구) 등을 집중하고 운동성 부분도 향상되는 것을 낍느니다.
Q. 다른 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둘째였던 아이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고 첫째 아이도 등록해 함께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 둘이나 틱을 보여 가슴이 무너지고 나의 잘못으로 우리 아이들이 힘들게 된 것은 아닌지 자책도 했습니다. 하지만 밸런스브레인을 만나 첫째 아이도 증상이 사라졌고 둘째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긴 했지만 운동이니만큼 꾸준히 장기적으로 진행하며 훨씬 좋은 영향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도 처음 보다 면역력도 좋아지고 성격도 긍정적이며 밝은 성격으로 변화해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하겠지만 아이를 믿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