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뇌 불균형 원인은 기능신경학 이론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행동조절문제의 근본원인
과격한 아이, 어릴 땐 다 그래?
새로운 사회적 환경에서 수많은 규칙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것은 인성을 발달시키는 과정입니다.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자기 위주의 사고를 해서 순서를 못 기다리거나 타인에게 양보하지 못하고 때론 과격하거나 충동적이며 거친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만이 아닌 타인과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가정, 유치원, 학교에서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도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사회적 관계가 좋아지기는 커녕 욕심이 많아지고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른다면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만약 행동조절을 하는 뇌 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뇌 기능이 회복 돼야 행동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부모가 행동조절문제는 미운 일곱 살 전후, 사춘기에 극대화되는 문제로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품행장애, 행동장애 등으로 표현되는 행동조절문제는 ADHD, 학습장애와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본인이나 타인의 개입으로 조절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게 되면 뇌의 조절기능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뇌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행동조절문제는 성인이 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끼치며 본인의 사회적 영향을 축소시키기 때문에 발견 즉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밸런스브레인의 브레인토탈케어 프로그램(Brain Total Care Program)은 미국 기능신경학을 바탕으로 행동조절의 원인이 되는 전두엽 영역의 기능 향상과 좌우뇌의 불균형을 개선시킵니다. 기능신경학 검사를 통해 파악된 뇌 기능에 따라 브레인피트니스 프로그램, 브레인사회성 프로그램, 브레인러닝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영양 관리 및 훈육 상담을 통해 아이 실생활의 문제를 개선해서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 시킵니다.